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더니 해리단길이 생겼더군요!! 볼거리도 있고, 카페도 있었습니다.
여러 카페를 둘러보다, 한적한 공간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타고커피
해운대역에서 가까워요!
타고커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야외 자리도 많아서, 날씨가 좋으면 해운대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페내부는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입니다!
내부에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꽤 있어서 쾌적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계산대 앞에만 있고,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소이볼샷과 아이스크림 브라우니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우니에는 아이스크림을 추가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브라우니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꾸덕, 쫀득, 달달했어요!
소이볼샷도 두유에 아이스크림 퐁당 넣어서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먹고 싶어지는 카페였습니다.
배가 불러서 조금만 먹었네요 ㅠㅠ
이번에는 해리단길 카페 타고커피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제 점수는
8점입니다.
(근처에 산다면 가볍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5점 이하 : 재방문의사 없음
6점 : 근처에 있고, 갈만한 곳 없으면 갈수도있는 카페
7점 : 근처에 있다면 땡길때 갈만한 카페(보통의 카페)
8점 : 그 지역 방문시 찾아갈 카페 목록 & 근처에 있다면 자주갈 카페
9점 : 그 지역 방문시 찾아갈 카페
10점 : 멀리서도 찾아가고 싶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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