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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서울 종로 버거 맛집 [자이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가을 나들이로 북촌과 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날도 좋고 자연도 엄청 좋았는데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 구경도 원없이 했네요 ㅎㅎ

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버거를 먹으려고 찾아봤는데, 근처에도 맛있는 것이 많았지만...

메뉴 사진에 반해서 종로까지 걸어가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그 곳은 바로

자이온 버거!

 

종로 3가역 근처인데, 마지막 쯤에 굉장히 좁은 골목을 잠시 지나야해서 잘 찾아가고 있나 헷갈렸네요ㅠㅜ

아래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와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자이온 입구

 

들어가면 1,2층은 카페이고, 5,6층과 루프탑은 버거집입니다!

저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와 5층

그럼 주문을 할 수 있는데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메뉴판

버거가 너무 맛있어 보이죠?? 실제 모습은 더 맛있어 보인답니다!

종로 166버거와 코네티컷 쉬림프 버거 2개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소고기 패티를 더 좋아하는데 새우도 엄청 좋아해서 코네티컷 쉬림프 버거를 지나칠 수는 없었어요 ㅎㅎ

 

제가 갔을 때는 날도 좋고 사람이 얼마 없어서 루프탑에 자리잡았습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참 좋네요!

루프탑루프탑루프탑
루프탑 전경

 

그리고 10여분 쯤 사진찍고 놀며 기다리니 버거가 나왔습니다. 버거는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지러 가야해요~

새우가 많이 들어간 것이 코네티컷 쉬림프 버거이고, 소고기 패티 2장인 것이  종로 166버거에요! 엄청 맛있겠죠?

 

새우버거 같은 경우 새우가 버거를 다먹을 때까지 충분히 들어있었습니다~ 살도 실하고 좋았어요! 향은 약간 독특한 향이 났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종로 166버거 같은 경우 무난한 미국맛 나는 햄버거 맛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저는 소금을 빼고 먹었는데 소금 빼지말고 드시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햄버거햄버거햄버거햄버거

 

이번에는 버거집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제 점수는

7.5 점입니다.

5점 이하 : 재방문의사 없음

6점 : 근처에 있고, 먹을만한 곳 없으면 갈수도있는 식당

7점 : 근처에 있다면 해당음식이 땡길때 갈만한 식당(보통의 식당)

8점 : 그 지역 방문시 찾아갈 식당 목록 & 근처에 있다면 자주갈 식당

9점 : 그 지역 방문시 찾아갈 식당

10점 : 멀리서도 찾아가고 싶은 식당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생각하면 보통의 버거집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멋진 인테리어와 루프탑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하면 좋을 듯하네요~

저도 한 번쯤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내 사진들 조금 보여드릴게요!

6층 사진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